[Trouble-Shooting] VirtualBox GuestOS와 HostOs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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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스팅 개요
2. 본론
3. 요약

1. 포스팅 개요

현재 회사에서 VM 위에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려고 한다.
VirtualBox 를 통해서 HostOS(윈도우) 그리고, VM 내의 GuestOS(Rocky Linux) 끼리 통신을 하려고 하는데 ping 통신이 되지 않았다.

지금은 잘 된다.
이 부분에 대해 문제를 해결한 포스팅이다.

2. 본론

먼저 GuestOS의 네트워크 어댑터는 어댑터에 브리지 로 설정한다.

이렇게 하면 HostOS에서 GuestOS 로의 통신은 가능하다.
아래는 그 사진이다.

그리고 현재 Host OS의 IP는 다음과 같이 10.1.1.103 이다.

현재 케이블없이 Wifi 를 사용하는 중이다.

vEthernet은 앞에 v가 붙은 것처럼 가상이다. 가볍게 무시하면 된다.

이제 Guest OS에서 Host OS로 통신해보자.

뭐 나오는 게 없다.

그런데 현재 이 글 쓰는 중에 내가 무언갈 했더니 다음과 같이 나온다.

어느새 도배가 됐다....

이제 다시 안 나오게 했는데, 아래 설정 때문이다.

파일 및 프린터 공유(에코 요청 - ICMPv4-in)[프로필 - 공용] 을 활성화해주면 된다.

현재 규칙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왼쪽에 초록 v 가 나오고 있다.

우클릭 - 규칙 사용 안 함 을 누르면 비활성화되면서 다시 ping 이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해결했다.

참고로 활성화 창은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Windows Defender 방화벽 - 고급 설정 - 인바운드 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글링 중

구글링을 했다.
여러 블로그를 보다 보면 어댑터를 몇 개 더 설정하면 된다고 하기도 한다.

웹 서버 통신을 위해 네트워크 설정을 호스트 어댑터 전용 + NAT 을 같이 하라고 하는 블로그들이 몇개 있는데,

참고로 Rocky Linux를 켜놓은 상태에서 어댑터를 더 활성화하려고 했었다만, 활성화가 안 된다.

가상화가 되어있을 뿐 실제 컴터로 생각하면 리눅스는 Plug and Play(PnP)를 지원하지 않는다.
즉 리눅스 운영체제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장비를 끼워봤자 인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GuestOS 전원을 끄고 어댑터를 활성화해야 한다.

(GPT한테 물어보니 최근에는 리눅스도 PnP를 지원하기도 한다고 한다.)

참고로 PnP는 위에 설명에서도 대강 짐작하겠지만, OS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USB나 하드웨어 장치가 연결되면 이를 OS가 자동으로 감지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이 이야기는 그냥 참고하면 좋을 거 같아서 적어놓는다.

3. 요약

• GuestOS는 어댑터 브릿지로 해도 상관없다.
• 인바운드 규칙에서 파일 및 프린터 공유(에코 요청 - ICMPv4-in)[프로필 - 공용] 을 활성화해주면 된다.
• 여담으로 PnP에 대해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