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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

말이

.쌩수. 2025. 6. 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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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다..

사람은 말을 잘 해야한다.
먈하는 대로 일상이 흘러간다.
몇 주전에 6월에 바쁠것 같다고 하니까 미친듯이 바빠졌다.

바빠보니까 여유롭고 싶다.
아니 그보다 적당히 하고있는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개인적인 시간은 오직 개인적인 일에만 몰두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좋겠다.

꼭 그런 일상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이미 그렇게 되고있다...  생각한다


가끔 끌어당김(?) 이라는 글이나 영상이 보인다.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맞는 것 같다...

예전에 스윙스가 신사임당과 인터뷰를 한 것이 있었다.

https://youtu.be/XmnB0qV5U6E?si=YjBwM11i4zspN0Hf


스윙스가 쇼미더머니 9인가 나와서 준결승까지 간걸로 기억한다.
8에서 프로듀서였는데 인맥힙합이라고 하니까 출연자로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아니면 공개댓글태클좀)

여하튼 그때 자신이 입으로 "괜찮아 할 수 있어"라고 계속 말을 했다고 한다.

사실 스윙스 좀 쌔보이긴했는데, 자기도 당시 쇼미 출연자로 있을 때 무대전 긴장을 많이 했다고 위의 영상에서 본것 같다.

관련 내용이 쇼츠에서도 있는데 스윙스가 몇명 모아두고 뭔가 인생에 대한 콘서트(?)를 하던 영상이었다.

스윙스의 강연을 들은 한 관객이 스윙스한테 "남탓이 아니면 내탓 해야하냐"라는 식으로 스윙스한테 물어봤더니
스윙스가 답하기를 "친구.. 너무 날 서 있어. 내탓 No No 내 시~ㄹ수" 하면서 말의 수위를 낮추라고 달랬던 영상이 있다.
(워딩이 정확하지 않으니 아시는분 공개 댓글태클좀)

여튼 그거보다가 댓글을 확인했는데 누가 쓰기를

"더콰이엇이 그러더라 랩퍼는 가사대로 일반인은 말하는대로 살고있다"고..

예전에 한창 코로나일 때 이런 얘기에 꽂혀서
마스크 쓰고 다니면서 "나는 감사하다  행복하다" 하면서 이틀 중얼거려봤는데, 마음에 자존감이 가득 찻던 기억이 있다..
그때 좀 사람이 긍정적이었던 것 같다.

근데 지금은 쫌 찌들었다 ㅎㅎㅎ 그렇다..;;

그리고 이영지 영상이 생각나는데,

https://youtube.com/shorts/ryzKnbvx0IU?si=iJhFznPiYiYCmTE-


말과는 거리가 있지만,
끌어당김(?)에는 또 일리가 있는 것 같다.

물론 이거 사이비 같은 거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근데...난 내가 느낀다..

부정은 더 큰 부정을 가져오는 것 같다.

억지로라도 긍정적인 마인드와 말을 해보자는 생각을 해본다.




- 겁나 바빴던 그러나 이제는 여유로워진 한 주의 끝인 금요일에 퇴근하는 지하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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